•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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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서  1년여 전에 1차로 분양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의 완판 여세를 몰아 2차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에 나선다.

23일 충남 아산시청에 따르면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이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를 최근 승인, 오는 30~31일 특별공급에 이어 을사년 첫 달 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의 공동주택이 모두 1416가구 규모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C2블록의 1차분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에 이어 2차 분양이다. 총 3042가구의 대단지로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의 직주근접형 배후단지다.

현지의 분양성 전망은 긍정적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최근 GS건설이 같은 디스플레이시티 배후지역에 선보인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보다 저렴한 데다, 자이보다 1호선 탕정역의 접근성이 양호한 데 따른다.


분상제 적용의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29만원으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1514만원)보다 2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국민평형인 전용 84㎡형의 채당 평균 분양가는 4억4900만원으로 '아산탕정자이'(5억1800만원)에 비해 7000만원 내외 저렴하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29만원으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1514만원)보다 2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국민평형인 전용 84㎡형의 채당 평균 분양가는 4억4900만원으로 '아산탕정자이'(5억1800만원)에 비해 7000만원 내외 저렴하다.

지난해 10월 1차분의 같은 형보다 2000만원 오른 데 그친다. 포스코이엔씨가 인근 아산탕정도시개발지구에서 10월에 분양한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가 1월의 1차보다 12% 인상한 것과 대조를 보인다.

실제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전용 84㎡의 분양가는 1차분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에 비해 2000만원 오른 데 그친다. 반면 11월에 분양한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5억1800만원)는 1월의 1차분에 비해 5000만원 인상한 바 있다. 이 단지의 1순위 경쟁률은 16.31 대 1을 기록, 주목을 끌었다.

탕정동 G 공인중개사는 "대우건설이 이 단지 흥행몰이를 위해 분양가 인상 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GS건설이 같은 탕정면에서 직전 1순위 청약에서 20.13 대 1을 보인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의 청약훈풍이 이번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에도 불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충남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분양 중인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생활편의시설이 즐비한 1호선 탕정역(사진 하단)과 KTX]천안아산역의 생활권이다.(사진 이준혁 기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1호선 배방역이나 탕정역과 천안아산역(KTX·SRT)이 가까워 서울역과 수서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산시 주요 도로인 이순신대로와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자 자녀가 다닐 미래초등학교는 도보로 700m에 자리하며, 단지 옆에는 2025년에 아산갈산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삼성고,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와 천안 불당동 학원가도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여서 민영인 아산탕정자이와 탕정 더샵과 달리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의 부담이 낮은 편이다"며 "탕정테크노 2차분인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1차 '리버파크'와 달리 완판 속도를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계약금이 신청금 1000만원을 포함해 분양가의 10%다. 분양권은 계약금 납부 이후 전매할 수 있으며,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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